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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2년 수이식 후 요양중이에요. 골수이식 과정은 크게 전처치(항암제, 전신 방사선 조사)와 식(골수에서
채취한 조혈모세포, 말초에서 채취한 조혈모세포)으로 이루어져요 메이저사이트 혈액의 경우에는 이식 과정 전에 암세포를 없애는 항
암치료를 여러번 하고나서야 전처치 식을 할 수 있어요. 이식을 했다고 바로 다음날부터 짠~ 하고 기운이 생기거나 하지
는 아요. 이식 후 100일까지는 신생아의 100일처럼 매우 조심해야하고 그 이후 1년까지 역력이 약해서 감염에 조심해야
해요. 골수이식은 흔한 치료법이 아니지만 항암치료는 변에서도 많이들 하실거예요. 제가 이 글을 쓰는 것도 항암치료를
하시거나 혹은 언제 게되더라도 잘 극복하기를 바라며 쓰고 있어요. 다른 이식 환자들은 이식 3개월정도면 의 회복을 하
는데 저는 2년이 되도록 회복도 느리고 합병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어요. 데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았는데 영양 불균형 및
영양부족 때문이었어요. 암치료든 다 환의 치료든 간에 약을 복용하고 혹은 수술을 하는 것은 우리 몸에 상당한 스트레
스를 고 개인마다 회복속도나 부작용의 정도가 모두 달라요. 평소에 영양이 고른 사람들은 에 덜 걸리거나 걸리더라도
빨리 회복을 할 수 있다고 해요. 그 영양이라는 것이 단백, 탄수화물, 지방이외에 ‘비타민과 무기질’이 적당히 균형을 이루
어야하고 병을 치료하 이나 수술로 인해 건강한 사람보다 더 많은 미타민과 무기질이 필요하게 된대요. 하지 의 부작용
인 구토와 구역질로 음식 섭취가 힘들어지면 영양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영 균형이나 부족 상태가 되어 회복을 더디게 한
대요. 또한 몸 안에 산화물질은 자꾸 쌓 른 질환(암에서는 전이나 재발)으로 이어진다고 해요. 저 또한 이식을 위한 전처
치로 토가 심해 거의 먹지를 못했어요. 물론 입원시에는 필요한 영양을 주사제로 공급받는 원 후에는 음식 섭취해야만
영양분을 공급받게 되기에 섭취 여부가 회복에 크게 영향 어요. 그리고 암 환우분들은 암 진단 및 먹는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우울증도 겪게 되데 항우울제의 부작용이 식욕부진으로 점점 악순환을 하게 되어요. 비타민과 무기질 취를 위해 과
일과 채소를 먹으면 되지만 요즘의 과일이나 채소들은 크기를 크게 하는 이나 빛깔이 좋게 하는 약들을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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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 아니라 토양도 비옥하지 않아서 과일과 채소만으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채울 수 없다고 해요. 그래서 종합비타민제를
드시는 게 병을 방하거나 병에 걸려도 빨리 회복하는 길이라는 것을 요즘에서야 알았어요. =_= TV에 산화에 대한 이야
기를 해도 별로 귀담아 듣지 않았는데 저의 상황(근육통증, 항암 부용으로 말초신경이 손상되어 손발 따가움, 눈을 뜨는
것도 버거울 정도의 무기력과 피, 가면역질환의 증상인 숙주병)이 모두 활성산소가 원인이었음을 알았어요. 무기력과 근
통증은 ‘종합비타민을 고함량으로’ 바꾸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정말 신기했어요. 온갖 양식품을 먹어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것처럼 기운이 몸을 스쳐지나가는 것 같았거요. 골수이시 당시 많은 국커분들이 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래서 그에 대한 보답으로 저의 경험을 남겨봅니다. 병이 있지는 않지만 피곤하거나 몸 겁고 혹은 괜히
짜증이나 신경질이 난다면 비타민 B와 C를 먹기만 해도 나아진다는 을 바로 다음날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아! 그러셨군
요.^^ 저도 얼떨결에 종합비타민를 하루 3알 먹게 되었는데 근육통이 줄어들어서 그걸 계기로 책이나 인터넷으로 공를
했어요. 힘내시 암은 아니지만 갑상선때문에 동위원소를 한 경우인데 고통은 덜하지만 치료과정에서 나온게 좀 비슷해
요.근육통.괸절통.급피로마리카락 가늘어지고 탈.등..비타민 D도 50000 용량도 섭취하고…현재는 고함량 멀티비맞아요.
정말 건강은 건할 때 지키는 게 훨씬 덜 힘든 것 같아요. 다시 예전처럼 렸을때부터 평범한사람보다 트레스를 심하게 받
는 체질이어서 그랬는지혼나거나 꾸짖음같은걸 받기만해도 얼굴하게 질리고 식은땀, 오한증세, 흉부통증과더불어 헛구
역질/토 숨이 넘어가는것같고 사이 이러다죽는구나 싶은 증상을 5살때부터 겪으면서 살았습니다. 어릴땐 그냥 그러려하
고 지나갔었는대 제가 성인이 된 이후로는 아버님이 제가 일부로 반기드느냐고 쇼는거 아니냐며 역정을 내실만큼 발작
(?)증세가 심했습니다. 머리를 망치로 두들겨패는한 두통은 거진 매일 달고 살았구요. 초등학교때 이민 다시 한국으로왔다가 중학교때 따-고등학교때 다시 또 이민..기존 스트레스와 더불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며 우울증세가 심해졌었고 집
안환경자체도 강압적인대다가 대학때 학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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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트레스로 우증증세가 극에 달해 환청/환각 정신분열증세를 1년동안 앓았었으며 이런 우울증관련 세들은 약+마음
수련을통해 완벽한 치료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약에 의존하지않고도 분의 큰 업다운없이 사는대지장은 없습니다만, 1년
6개월전쯤 차가 전복당하며 완파하는 사고를 당하고 두통을 호소하는 저에게 신경의가등쪽에 tpi를 놓은게 폐를 뚫으서
기흉이 생긴뒤부터 운전하는것도 아니, 차를타는것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미이라 매일 왕복 2~3시간은 운전해야
할 수 밖에없는 상황인대, 사고당하기전에도 운전땐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져서 밥도 못먹고 두통도 심했었는대 지금은
그 강도가 예전 할바가 되질 못합니다 ㅎㅎㅎ. 운전할때마다 멘붕상태로 거의 울면서 운전하내요..에….이런 특정상황이
아니더라도 옆에서 누가 소리를 지른다거나, 누가 운다거나 할때도 위에 언급한증세들을 보였었구요. 사고 이후로는 아
무이유없이 길을거나 집에 가만히 있다가도 동일증세를느끼면서 나서는 몸에 경련이 일어나더라 홈페이지 요 완시키고 스트레
칭 자주하는데도 중요한건 스트레스가 없어야 운동효과도 있더군요동에 사람많은 곳을 기피하길래 우울증이 다시 도졌
나하긴했지만 이런 증상들을 거의 일을교회다니고 우울증약 끊었어요 가까운 교회나 성당 다니시면서 하나님께 의지
해 셨음해요 우울증 후유증으로 공황이 오긴했지만 전 감사운 사고이후 처음 운전대를 았을때는 증상이 미비했다가 시
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된거라 초기에 치료를 받지한게 안타까울따름입니다ㅠ 거리를 제 임의대로 조절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단은 전문가를 만나는게 급선무인것같내요.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하게 생각했어요 우증이 훨씬 무
서운 병이였어요 저는 공황은 약먹고 많이좋아졌는데 우울증은 그렇지 하더라구요 전달고 살았기에 크게 대수롭지않게
여겼는대 운전과 연결되니 이러다 진 명도 내명이지만 엄한사람 여럿잡고 갈거같아 이렇게 긴 글 남깁니돌아가려고 노
력중데 쉽지가 않네요. 오로라님도 다시 예전처